스트레스를 엄청 받고 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윗집에선 장장 20일에 걸치는 인테리어 공사를 한다는데
말이 20일이지 지난 4.7 보궐선거 때도 아침부터 하더니
주말인 오늘에도 9시부터 드릴소리 나고 잠도 제대로 못잤다.
점심을 먹고 잠 들었는데
깨어보면 엄마도 잠 들어있다.
가족 전체가 윗집으로 인해 만성수면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정말 짜증난다.
아무리 생각해도 수리가 아닌 인테리어는 못하게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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