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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추워졌다. 2021.12.17.

잡담 2021. 12. 17. 12:25

蒙: 어릴 몽 몽은 형의 시절에 통한다. 참진리는 인간이 구한다고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진리가 자연스럽게 나를 찾아온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린아이와도 같은 생명의 순수성이다. 순수성을 잃지 않으면 가르침을 얻게 될 것이나, 순수성을 잃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세상에서 필요한 공부를 열심히 하면 타인에게 형벌을 가하는 지위에 오를 수 있지만, 이런 공부로는 자신이 억눌림 당하는 것을 면할 수 있을 뿐, 궁극적인 삶의 고난과 허무에서는 벗어날 수 없다. 덕을 익혀 너그럽고 포용력 있는 생활의 도에 충실한 사람이 된다면, 가사를 부인에게 맡겨도 길(吉)하고, 자식 또한 집안을 잘 이끌어 갈 것이다. 그러한 공부의 과정에서는 경계할 것들이 많으니 우선 여인에게 기대지 마라. 여인은 돈 많은 남..

잡담 2021. 12. 16. 08:38

12월 14일은 허그 데이라고 한다... 근데 나는 왜...안아줄 사람 없어...ㅠㅠ OTL..

잡담 2021. 12. 14. 18:03

이럴 줄 알았으면 진작에 백신을 맞을 걸 그랬다. 아니 백신패스를 도입할 것 같았으면, 최소 도입하기 3달 전에는 미리 알려줘야지 위드코로나 할 것 처럼 얘기하더니 갑자기 연말 가까워서 백신패스를 도입해서 백신 안맞은 사람은 도서관도 못가고, 영화도 못보고, 심지어 밥도 못먹게 만들어놨으니 이게 할 짓인가? 백신미접종자는 연말을 즐길 권리도, 인간답게 살 권리도 없다는 건가? 황당하다 하...백신 맞으면 아픈가......

잡담 2021. 12. 12. 00:36

낙엽도 모두 지고 매우 쌀쌀한 날씨. 완연한 겨울이 되었다.

잡담 2021. 12. 2. 12:17

며칠 전 비온 뒤로 많이 추워졌다. 0~10도 정도를 왔다갔다 하는 것 같다. 1998년 11월의 날씨다. 당시엔 여름방학이 7월말 정도부터 9월 중순까지 약 2달간이어서 여름방학이 지나고 등교할 때 매우 추웠던 기억이 난다. 현재보다 더 추웠을까? 11월 16일까지는 최저기온이 약 10도씨나 됐던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로 ㄴ11월 10일엔 1.5도로 매우 추웠다.) 그런데 17일 갑자기 영하 2도, 18일 영하 5.3도, 19일 영하 6.8도, 20일 영하 4.8도... 음... 확실히 20년전보단 지구에 온난화가 왔음을 느낄 수 있다.

잡담 2021. 11. 24. 15:43

오늘은 하루종일 뻗어있었다. 이젠 나이 때문이라도 취직을 해야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근데 하나 걱정되는건 너무 오랜기간 백수 비슷하게 지내와서 불규칙한 생활 때문에 제대로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다. pm6-pm10시까지 일하는 직장없나..ㅋㅋ무리겠지

잡담 2021. 11. 19. 03:19

방금 전 지인에게 연락이 왔는데 이런 링크를 보냈다. 윤석열 정시, 로스쿨 인터뷰 기사 이상하네요.(기사 올린 언론사가 없음)...jpg : MLBPARK (donga.com) 윤석열 정시, 로스쿨 인터뷰 기사 이상하네요.(기사 올린 언론사가 없음)...jpg : MLBPARK 윤석열 후보가 정시 수시 50:50, 사시부활 어렵다라고 이야기 했다라는 내용을구글 검색… mlbpark.donga.com 내용인즉 청정뉴스가 있지도 않은 얘기를 기사로 냈다는 허위정보를 퍼뜨리고 있는 것이다. 댓글은 더 가관이다. 전혀 엉뚱한 기사를 가져와서 증거라고 내밀고 도대체 이게 뭐하는 짓인지? 尹 "취임시 100일 코로나 긴급구조 착수…한꺼번에 돈 확뿌려야" : 네이버 뉴스 (naver.com)

잡담 2021. 11. 12.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