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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코로나 종식...너무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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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청정뉴스 홈페이지 공사중 2021. 4. 29.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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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사망자 확 줄었지만…종식 선언은 영원히 불가능? : 네이버 뉴스 (naver.com)

 

英 사망자 확 줄었지만…종식 선언은 영원히 불가능?

하루 사망자 1천여명→10명 아래로 뚝…'사망자 0' 도달 시점 주목 "현 집계방식으로는 '사망자 0' 불가능"…집계방식 수정 지적도봉쇄 완화로 야외에서 거리 파티 즐기는 영국 시민[로이터=연합

news.naver.com

전체 인구(약 6천700만명)의 절반이 백신 접종을 마친 영국은 최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와 사망자가 모두 급감하는 추세다.

특히 사망자수의 경우 1월20일만해도 하루 1천820명에 달해 코로나19 유행 이후 최대였으나 석 달이 지난 이달 19일에는 4명으로 급감하는 등 계속 10명을 밑돌다가 20일 다시 30명으로 늘었다.

변동폭은 있지만 불과 몇 개월 전 하루 1천명 이상 사망자가 나왔던 것과 비교하면 주목할 만한 변화가 나타난 셈이다.

 

 

 

https://tv.naver.com/v/19587746

 

"이래야 런던이지"…영국, 100일만에 봉쇄완화 모처럼 활기

연합뉴스 | (서울=연합뉴스) 영국 런던이 다시 북적이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석달 넘게 이어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봉쇄령이 완화되면서 거의 100일만에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tv.naver.com

영국 정부 최고의학보좌관인 크리스 휘티 교수는 결국 코로나바이러스 또한 감기 등처럼 만성적인 바이러스가 될 수 있다면서 검사가 계속되는 한 확진 사례는 계속 나올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독감 취급'하겠다는 영국, 종식 불가능에 종전 선언 : 네이버 포스트 (naver.com)

 

코로나 '독감 취급'하겠다는 영국, 종식 불가능에 종전 선언

[BY UPI뉴스] 아마도 영국이 코로나19 종식 선언을 가장 먼저 하는 나라가 될 것 같다. 영국 정부는 12일...

m.post.naver.com

영국 정부의 수석의료고문인 크리스 위티 교수는 이달 1일 로열의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6월 21일 이후엔 어떤 록다운도 없을 것이며 그 이후로 정부는 코로나를 독감처럼 취급할 것"이라고 분명하게 말했다. 다시 확진자가 늘어나는 사태가 벌어지더라도 재차 록다운을 시행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코로나의 독감화'를 천명한 것이다.

위티 교수는 "코로나 바이러스는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이것을 계절성 독감처럼 인식하는 합리적인 정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영국에서 심한 독감 시즌에는 연간 2만5000여 명이 사망하고 매년 평균 7000~9000여 명이 독감으로 사망하고 있다는 것을 예로 들면서 "코로나로 인한 사망도 우리가 사회를 폐쇄하지 않고 모든 사람들이 온전한 삶을 사는 대가로서 삶의 한 부분으로 인식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

 

우리나라는 언제쯤 일상을 되찾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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