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정뉴스 현이석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그 동안 무관중 경기를 시행해온 프로야구와 프로축구에 대해 전체 중 10% 관중의 입장을 허용한다. 프로골프는 일단 8월말까지 무관중 경기를 지속하고 이후 관중 입장을 재개할 계획이다.
코로나19 중대본부장인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프로스포츠 관중 입장 재개 관련 보고를 받고 논의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
프로축구와 야구의 경우 이달까지는 무관중 경기를 지속하고, 다음달 1일부터 10% 규모의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
프로골프는 8월 말까지 무관중 경기를 이어가기로 했다. 이후 방역상황에 따라 관중 입장 규모가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경기장 입장시엔 발열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전자출입명부(QR코드)가 활용된다. 경기 관람시에는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된다. 큰 소리 응원과 좌석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며 입·퇴장 시 혼란과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기존과 동일한 수의 출입구를 개방해 혼잡을 방지할 계획이다
앞서 프로야구는 지난 5월5일, 프로축구는 5월8일, 프로여자골프는 5월14일, 프로남자골프는 지난 3일 개막한 후 무관중 경기를 계속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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