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단국대 석좌교수 됐다
박지원, 단국대 석좌교수 됐다 박지원, 대북관계 등 강의 “기쁘고 설렌다”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 박지원 명예박사만 4개 받아 [청정뉴스 강직한 기자] 전 국회의원이었던 박지원씨가 모교인 단국대 석좌교수가 됐다. 3일 박지원씨는 본인의 페이스북에 “단국대 석좌교수로 지난 1일자로 임명받았다”면서 “오늘(3일) 첫 출근했다”고 썼다. 박지원씨는 단국대에서 대북관계와 국제정세, 국내 정치문제를 강의한다. 박지원씨는 “대학 특강은 많이 했지만 교수는 처음이라 기쁘고 설렌다”면서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발전한다”고 주장했다. 박지원씨는 단국대 상학과(현 경영학과) 62학번이다. 지난해에는 단국대에서 정치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2009년엔 목포대 법학 명예박사, 2010년엔 조선대 경제학 명..
잡담
2020. 6. 9. 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