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대 생존고민...유아인, 박신혜 영화 ‘살아있다’
코로나 시대 생존고민...유아인, 박신혜 영화 ‘살아있다’ 생존스릴러 ‘살아있다’ 온라인 제작보고회 박신혜 “이 작품 선택한 이유는 유아인 때문” [청정뉴스 왕성한 기자] 아역배우로 시작해 스타덤에 오른 배우 유아인과 박신혜가 영화 ‘살아있다’로 작품에선 처음응로 만나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7일 영화 ‘살아있다’의 제작보고회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살아있다’는 원인불명의 사건으로 사람들이 서로 공격하게 된 가운데 아파트에 고립된 두 사람의 이야기를 장르적으로 푼 작품이다. 맷 네일러의 각본 ‘얼라이브’를 원작으로 했다. 유아인은 극중 게이머이자 유튜버인 준우 역을, 박신혜는 침착하게 상황을 견디며 준우를 돕게 되는 유빈 역을 맡았다. 두 사람은 공통적으로 영화의 신선함을 강..
잡담
2020. 5. 27. 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