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골퍼’ 유현주, KLPGA 챔피언십에서 화려하게 복귀
‘미녀골퍼’ 유현주, KLPGA 챔피언십에서 화려하게 복귀 [청정뉴스 왕성한 기자] 3년만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로 돌아온 유현주 선수가 KLPGA 챔피언십에서 화려한 복귀전을 치르고 있다. 유현주 선수는 15일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산길-숲길 코스(파72)에서 열린 KLPGA투어 2020시즌 국내 개막전 KLPGA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버디만 6개를 낚아 6언더파 66타를 쳤다. 1라운드까지 공동 83위에 머물러있던 유현주는 중간합계 4언더파 140타를 기록하며 공동 10위로 뛰어올랐다. 유현주는 육감적인 몸매로 골프팬들의 사랑을 받는 선수다. 하지만 그동안 필드에서의 활약은 다소 아쉬웠다. 2017년 상금 순위 100위에 그치며 정규투어 시드를 잃었고,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의..
잡담
2020. 5. 16. 0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