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홍지윤, 광고모델 발탁...대세 행보
종근당건강 “홍지윤, 가녀린 체구에 강한 목소리”
“반전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발탁”
[청정뉴스 김동영 기자]
‘미스트롯2’에서 준우승인 선(善)을 차지한 홍지윤이 종근당건강의 ‘오르네 듀얼스킨’의 새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종근당건강은 “홍지윤은 여리여리한 체구에서 나오는 목소리라고는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힘 있는 목소리를 지니고 있다”면서 “이러한 반전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홍지윤은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에서 가녀린 외모에 풍부한 성량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던 바 있다.
한편 ‘미스트롯2’는 최고시청률 32.9%를 기록한 바 있다.
매 경연마다 사랑스러움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까지 팔색조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남녀노소 모든 연령대의 사랑을 받았던 홍지윤이 경연이 끝난 직후 바로 광고까지 접수하며 대세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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