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니스트 씨프, 오랜만에 괜찮은 액션영화
[청정뉴스 김동영 기자]
어니스트 띠프 (Honest Thief).
말 그대로 ‘정직한 도둑’이다.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자수를 한다는 다소 황당한 시츄에이션이지만, 괜찮은 액션영화임엔 틀림없다.
연인을 만나고 난 후, 무단횡단 한 번 안했다는 톰(리암 니슨). 사랑이 할 수 있는 일은 어디까지 일까?
사랑과 액션, 코믹이 짬뽕된 매우 황당하며 유치한 이야기이지만, 거기에 로맨스가 있다.
사랑이 있는 곳은 언제나 아름답다.
※평점: ★★★★☆
(꽉 찬 별 5개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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