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없는사회를위한광주시민모임, 광주보건대 '강제야자'관련 인권침해 진정서 제출
학벌없는사회를위한광주시민모임, 광주보건대 '강제야자'관련 인권침해 진정서 제출 오늘 오전, 학벌없는없는사회를위한광주시민모임(이하 '학없사')은 "주요 언론기사와 제보에 따르면, 광주보건대학교는 수 년 전부터 국가자격시험을 앞둔 임상병리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제 야간학습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이 과정에서 학생들은 학습 시간에 핸드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걷어가거나 전공 외 공부를 하지 못하게 하는 등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학없사는 "대학 내에서 자율학습을 실시하는 것은 정규 교육과정 외 수업 활동과 관련된 것이다"면서 "대학이 자율학습을 실시하려면 학교의 정규 교육과정의 범위를 벗어나는 영역과 시간에 이루어지는 교육 활동에 대하여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학습권의 주체인 학생의 자기결..
잡담
2020. 2. 28. 2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