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깨질 것 같다. feat.토익
오늘 오후 토익을 보고 와서 저녁을 먹으니까 급졸려서 자고 일어났는데 머리가 깨질 것 같다. 어우 스트레스 받는다ㅡㅡ;;;;; 토익을 볼 때는 핸드폰에 붙일 자기 자리번호 스티커를 주는데 내가 책상 위에 폰을 놓고 앉아있었는데 그대로 다가와 내 폰 전면부에 스터커를 뙇! 붙이고 가버리는 것이다...ㅡㅡ;;;;; Her!!! 헐!!! 너무 순식간에 붙여버리고 도망간 일이라 스티커를 다시 돌려 조심히 떼어보는데... 이미 때는 늦었다...OTL... 액정보호 필름에 기포가 발생해버린 것ㅡㅡ;;;;;;;;; 끝나고 고사장 주변의 핸드폰 가게 몇 곳을 방문해 보았지만, 내 폰도 벌써 구모델이 되어버린 것인지 없다고 한다. 사실 이거 다시 붙인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이런 일이 발생해버려서 정말 너무 스트레스....
잡담
2021. 11. 7. 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