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수업이라는 걸 겪어보니 참으로 한심하다.
토론수업이라는 것..겪어보니 참으로 한심하기 그지없다. 이런 것도 교육이라고 하는건가? 도대체 무슨 이유로 이런 제도를 도입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대체 이런 걸로 성적받아서 대학에 가고 취업을 한다는 얘긴가? 이 토론수업이라고 하는 것은 겉으로는 그럴 듯해 보이나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가 불가능하다. 수업은 토론으로 진행하되 성적은 시험으로 매기는 것이 유럽의 스탠다드다. 서구식 토론수업이니 독창적 사고니 뭐니 해서 도입했지만, 결국 교육은 교육대로 안되고 불공정하며 시스템을 믿을 수 없는 나라가 되었다. 좋은 것은 사회의 기득권층뿐이다. 자신의 신분을 자녀에게 세습할 수 있으니까. 2022년 현재의 대한민국은 무늬만 자유민주주의국가일뿐 실질은 조선왕조 봉건사회나 다름없다. [자막뉴스] 의대 간 두 외고생의..
잡담
2022. 4. 27. 1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