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공족 사라지나...스타벅스 매장 내 테이블 없앤다
카공족 사라지나...스타벅스 매장 내 테이블 없앤다 미국 도심 매장 400개 폐쇄하고 픽업 주문만 받기로 2분기 매출 3조 8천억원 가량 감소 전망 [청정뉴스 김동영 기자] 스타벅스가 신종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미국 내 매장에서 테이블을 치우기로 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스타벅스가 향후 18개월 동안 뉴욕과 보스턴, 시카고 등 도심지역 매장 400개를 폐쇄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폐쇄된 매장은 테이블과 의자를 치운 뒤 픽업 주문만 가능한 새로운 형식의 매장으로 재개장 된다. 매장 크기도 절반으로 줄어든다. 이같은 조치를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할 수 있을 것이라는게 스타벅스의 설명이다. 케빈 존슨 스타벅스 CEO(최고경영자)는 “코로나 백신과 확실한 치료법이 개발되기 전까지는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
잡담
2020. 6. 12. 0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