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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성희롱’ 김민아, 결국 아청법으로 고발 당해 [청정뉴스 강직한 기자] 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의 한 영상에서 중학생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방송인 김민아씨(30)가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했다. 7일 자유대한호국단은 김민아씨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 등을 위반했다며 서울지방경찰청에 고발장을 접수했다. 지난 5월 김씨는 '대한민국 정부' 채널의 '왓더빽' 코너 시즌2에서 한 남자 중학생과 화상 연결 중 짖궂은 표정을 지으면서 "에너지가 많을 시기인데 그 에너지는 어디에 푸냐", "혼자 집에 있을 때 뭐하냐" 등 성희롱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됐다. 이에 '대한민국 정부' 채널은 "국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드려 대단히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게시하고 해당 콘텐츠를 비공..

잡담 2020. 7. 7. 18:16

“에너지 어디에 풀어?” 중학생 성희롱 김민아, 결국 사과 [청정뉴스 이상훈, 왕성한 기자] JTBC 기상캐스터 출신 김민아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한민국 정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왔던 '왓더빽 시즌2 ep3' 촬영 당시 중학생과의 영상통화 과정에서 있었던 성희롱성 발언에 대한 사과문을 게시했다. 김민아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개인적인 영역을 방송이라는 이름으로 끌고 들어와 희화화시키려 한 잘못을 분명히 인지하고 있다"며 "(학생의) 어머님을 비롯한 가족분들과 당사자 학생에게도 반드시 제대로 사죄드리겠다"고 했다. '선 넘는' 행동과 발언으로 독자적 캐릭터를 쌓고 있는 그는 "자극적인 것을 좇지 않고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겠다"고도 했다. 김민아는 최근 유튜브 '대한민국 정부' 채널의 '왓..

잡담 2020. 7. 2. 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