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최재형 윤석열을 보면서 드는 생각
청정뉴스 홈페이지 공사중
2021. 8. 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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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형 윤석열을 보면서 드는 생각
최근 최재형 윤석열 대선후보들의 행보가 지속적으로 주목되고 있다.
윤석열 후보는 국민캠프라는 캠프를 만들어서 지지층을 결집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최재형 후보는 대선출마를 선언하면서 다시 한번 컨벤션 효과를 누리고 있는 추세다.
정권교체를 위해 야권의 많은 후보들이 주목을 받고 집중되는 것은 결국에 경선의 치열함과 관심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과연 이 두명의 확실한 정책 스탠스가 뭔지 알 것 같은가? 난 솔직히 잘 모르겠다.
윤석열 후보는 밀턴 프리드먼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곤 하지만 최근 부동산 관련된 인터뷰에서 큰정부를 표방하는 말들을 한다.
거기다가 다주택자를 이권 카르텔이라고 싸잡아서 집값 폭등의 원인이 되는 듯한 발언을 보면서 만약 대선까지 이런 식의 부동산 정책의 스탠스를 가진다면 자유우파적 식견을 가진 유권자들이 윤석열 후보를 지지하기엔 힘들 것이다.
최재형 후보는 정치시작을 하면서 페이스북으로 이재명 후보의 기본소득 정책들을 공격하면서 상당히 괜찮은 행보를 보였지만 그 이후로 확실한 정책적 비전을 내놓지는 못하고 있다.
특히 출마선언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대북정책의 비전을 확실히 말하지 못하고 회피하고 준비되지 못한 모습이 보여지면서 보수 대선후보로서 아쉬운 모습을 보여줬다.
물론 아직 대선까지 시간이 있다곤 하지만 지금부터 두 후보가 확실한 노선을 잡지못하고 중도나 외연확장 한답시고 좌클릭하며 우파의 정책적 비전을 잃어버린다면 대선을 그르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두 후보가 확실하게 우파적 관점에 맞는 정책 비전을 펼친다면 좋겠다.
- 고2 이재환이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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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이재환이 쓴 글..
잘썼다.
경선이 시작이 되지 않아서 그런지
아직까지 구체적인 공약들을 내놓고 있지는 않은데
경선 때는 각론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얘기를 좀 해줬으면 좋겠다.
이재명의 기본소득이나 박용진의 양경제에 필적할 만한
무언가를 내놓지 않는다면,
대선은 서울시장 선거와는 다르다.
개인적으로는 야당이 박용진 후보의 양경제를 개선해서 내놔도 좋을 것 같다.
박용진 후보는 국무총리가 국내 문제에 대해 책임을 지는 것으로 했는데,
그렇게 하려면 국무총리를 대통령이 임명하는게 아니라 차라리 선거로 해서 부통령으로 뽑아서 그 일을 맡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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