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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로페서 앤 매드맨’ 너무 슬픈 이야기...
청정뉴스 홈페이지 공사중
2021. 6. 3.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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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로페서 앤 매드맨’ 너무 슬픈 이야기...
19세기 정신병원에서의 치료라는게 치료라는 이름의 생체실험, 고문 등이었음에 비추어봤을때, 윌리엄 마이너 박사(의사)가 자신의 성기를 잘랐다는 것도 사실은 자해가 아니라 정신병동의 직원들에 의해 자행된 일이라는 의심을 지울 수 없다.
당시 사회 분위기에 비추어보면, 타인의 남편을 살해하고 정신병원에 감금된 남자가, 그 남편의 부인과 사랑에 빠졌다면, 폐쇄된 정신병원이라는 공간에서 권력을 가진 정신병동의 직원들은 당연히 그를 가만 놔두기는 어려웠을지도...
그런 것을 보면 정신병원에 갇히느니 감옥에 가는게 낫겠다는 생각도 든다.
그런 점에 비추어보면 아무리 사시부활을 시켜준다 한들, 자신을 욕한 사람을 단순히 고소하는 것도 아니고, 정신병원에 강제입원 시키는 사람을 대통령을 만들어도 될가 심히 의문이 든다. 이건 문재인보다 더 심하고, 북한 독재정권에서나 보아오던 것이 아닌가?
개인적으로 모든 정신병은 가짜라고 생각한다.
#멜깁슨, 숀펜도 많이 늙었구나...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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