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전유진, 미스트로2 탈락 “저보다 팬분들 마음 아프실까 걱정”

청정뉴스 홈페이지 공사중 2021. 2. 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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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미스트로2 탈락 저보다 팬분들 마음 아프실까 걱정

 

시청자들 불만 폭주

 

진달래 하차...‘제주댁양지은 추가합격

 

의리녀홍지윤, 송가인·임영웅에 이어 본선3차 진...'진크스' 이어질까

 

 

[청정뉴스 왕성한 기자]

 

 

5주연속 미스트롯2 대국민 응원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전유진이 탈락했다.

 

전유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탈락을 받아들이겠다고 공개적으로 밝혔다.

 

전유진은 제가 떨어져서 아픈 마음보다 저를 응원해 주시고 매일 문자투표 하트 보내주신 팬분들의 마음이 아프실까봐 걱정이라면서 바르고 착한 어른으로 커서 마음을 치유하는 노래를 부르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시청자들의 항의는 거세다. 합격과 탈락의 기준이 모호하다는 반응.

 

지난 4일 방송된 미스트롯2는 팀미션과 리더대결의 점수를 합산해 1위를 한 팀만 전원 다음 라운드로 진출하게 됐다.

 

이날 준결승에서 추가합격자로 호명된 사람은 별사랑, 김연지, 은가은, 윤태화,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 허찬미, 김태연 등 총 9명이다.

 

한편 진달래의 하차로 인해 제주댁양지은이 추가합격 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본선 3차전 진의 영광은 홍지윤이 안았다.

 

홍지윤은 리더 대결이 부담스러운 듯 울음을 터뜨린 팀의 막내 김다현을 대신해 흑기녀로 나서 배 띄워라를 불러 1,200점 만점인 마스터 총점에서 1,194점을 받았다.

 

한편 미스트롯1과 미스터트롯1에서도 본선 3차전 진을 차지했던 송가인과 임영웅이 최종 진이 돼 진크스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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