숫사자의 비극, 모든 숫사자가 왕이 되는게 아니다

숫거미, 숫사자, 수컷들의 세계 : 네이버 카페 (naver.com)

숫거미, 숫사자, 수컷들의 세계

'백수의 왕' 숫사자 애네들은 하루의 대부분을 나무그늘 아래에서 잠이나 자면서

10마리 내외의 암사자들을 독식한다.

암사자들이 사냥해온 먹이를 먹고 뜯으며,

여러 암사자들과 돌아가며 짝짓기를 맘껏하는 숫사자

​

하지만, 모든 숫사자들이 이런 호사를 누리는건 아니다.

암컷을 거느릴수 있는 숫사자는 전체의 5%에 불과

그나마도 그 상태를 유지할수 있는 기간은 기껏 5년에 불과하다고 한다.

끊임 없이 도전해오는 95퍼의 루저들과 대결을 해서,

그들을 물리쳐야만 한다.

[출처] 숫거미, 숫사자, 수컷들의 세계 (해돌 해피돌싱/올드싱글/이혼카페/재혼/양육비/상간소송/소개팅) | 작성자 사랑투38

 

 

죽임을 당하는 숫사자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죽임을 당하는 숫사자

↑그냥 놀러갔다가 암사자들에 의해 죽임 당하는 숫사자ㅠㅠ

암컷은 20마리가 태어나도 20마리 모두 집단의 보호를 받고 살지만 왕이 되는 숫사자는 1마리 밖에 없다. 나머지 19마리는 어떻게 되었길래 안보이는가? 바로 저렇게 죽음을 맞는 것이다.

 

1%의 수컷만이 유리천장 위에 올라가서 편히 살지만 나머지 수컷은 모두 유리바닥 아래로 떨어져 비참한 지경을 맞게 된다.

 

 

인디애나동물원서 암사자가 숫사자 죽여…사육문제 미국서도 '골치' - 뉴스핌 (newspim.com)

인디애나동물원서 암사자가 숫사자 죽여…사육문제 미국서도 '골치'

데이비드 하간(David Hagan) 인디애나폴리스 동물원 큐레이터는 인터뷰를 통해 "주리가 나약의 목을 물었다. 사육사들은 두 사자를 떼어놓기 위해 애썼지만, 주리는 나약의 숨이 끊어질 때까지 목을 물고 놓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두 사자는 이번 사건이 일어나기 전까지 싸움 등 이상 행동을 보인 기록이 전혀 없어 충격을 더했다.